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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He is painting.

by 미소1004 2016. 4. 9.

​3일 일정을 잡고 앞 뒤베란다 벽, 안방 화장실 문, 현관문 도색을 시작했다.
허리가 아픈 나는 시작하지 않길 바랬지만... 여튼 어제 오후 퇴근과 함께 남편은 일을 시작했다. 자질구레한 짐을 정리도 하지않은채...
아침 일찍 작업을 시작하더니 동창회 배구대회에 얼굴을 내비쳐야한다며 일 하다말고 나갔다.
가끔 영화 같은 것 보면 페인트을 며칠씩 해가며 집수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사실이고 보편적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도색은 정말 쉬운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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