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러우1 호이안을 떠난다. 호이안에서 후에로 떠나는 아침. 머물렀던 홈스테이 주변의 집들과 강변을 한 번 더 둘러보고 주문한 가방을 받고 녹색 마일린 택시를 타고 신투어리트로 이동.(하모니 홈스테이에서 1.7킬로 떨어져있다.) 슬리핑버스 1층 자리.(2층 보다는 1층이 편함) 3시간 후에는 후에(Hue). 베트남 사람들은 커피스어다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나보다. 아침마다 거리에 이렇게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거리에서 아침을 먹는 사람들. 오토바이 소리 가득한 이곳이 그리워 지겠지. 아침 식사는 튀긴 돼지고기가 올려 진 국수 까오러우와 반미. 후에로 우리를 데려다 줄 신투어리스트 버스는 신발을 벗고 탄다. 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 두었다. 여권이 있어야 표를 찾을 수 있다. 베트남에서 는 작년부터 외.. 2017.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