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3 작은 여행 남편은 어젯밤 지리산으로 꿈에 그리던 우중 홀로캠핑을 떠났다. 빈이는 오늘 내가 만들어준 김밥 도시락을 들고 그림 그리러 가고... 비 오는 토요일 나는 내가 좋아하는 물박물관 노을공원 세븐일레븐에 앉아 비 내리는 풍경을 즐긴다.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를 아껴가며 읽고 있다. 이곳은 비가 오면 이 근방에서 가장 좋은 전망을 가진 까페다. 2020. 5. 9. 비 오는 오후 노을 공원에서 하루 종일 학교도서관에 비치할 구입 도서목록 작성을 했다. 이 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다. 그 사이 사이 뒷 베란다 정리를 했다. 오후엔 힘이 다 빠져서 어질 어질. 간단한 짐 들고 노을공원에 갔다. 쌀쌀하니 차 마시기엔 딱 좋은데 몸이 금새 얼었다. 싸 하니 추운 날. 2020. 2. 28. 방학5일차-진양호 노을공원 노을 보기 2019.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