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2 아이의 눈물 졸업 준비를 하다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엄마라는 말이 나오자 조그마한 아이의 눈에서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아이에게 아무런 말도 묻지 못했습니다. 그간 더 따뜻한 말로 보듬어주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 아이의 눈물 속에서 또 다른 아이의 눈물도 봅니다. 2009. 12. 21. 나 오래전에 내가 쓴 글을 읽었다. 하나도 해결된 것이 없다. 그동안 난 뭘 한걸까? 또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까? 200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