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벽1 진주성 가을 맞이 어스름이 내리기 시작한다. 진주성엔 가을이 왔다. 상사화가 피었고... 그 길을 또 걸었고... 그 담벼락에 또 기대어 서 본다. 지나온 시간만큼 기억도 흐릿해지면 좋을텐데. 2017.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