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날1 첫째는 떠나고... 몇 날의 밤을 함께 보낸 하림이는 직장을 따라 새벽에 먼 길을 떠났다. 작고 작은 오래 된 모닝에 자취할 짐을 싣고 갔다. 빈이, 엄마, 어머니를 만나 식사를 했다. 낡은 차가 생겼고 농막에서 저녁을 먹었다. 감자를 캤고 진주를 둘러보았다. 2023.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