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3 '말모이'영화 관람 잔잔한 감동. 우리말, 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영화. 그 시대에도 위대한 일을 이루어 낸 위대한 인물 뒤에는 그들의 밥을 하고 허드렛일을 하고 잔심부름을 했던 이름 없이 수고한 인물들이 있었으리라. 그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위대해 보이는 그 일도 완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 2019. 1. 22. movie day '미녀와 야수'! 남들은 다 재미있게 봤다는데 난 아무래도 뮤지컬영화는 집중이 덜 되는 듯 해서... 그래도 오랜만에 4명이 모두 모여 영화를 보았다. 결국 빈이는 감기 몸살이 시작되었다. 2017. 4. 2. 롯데시네마 나들이-코난 (천공의 난파선) 매진 사태 수습 조조에다 여름방학 후 첫 토요일 아침이면 매진이 될 수 있다는 예상을 했어야만 했다. 울상이 된 하빈이 달래느라 힘들고 간식비도 엄청들어가고... 하빈이 눈물은 아이스크림 하나로 날려버렸다. 아이스크림 먹고 감자튀김 먹고 팥빙수 먹고 국수 먹고... 하림이는 무엇이든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캔버스화랑 슬리퍼 고르는데 한시간이나 걸렸다. 결국 영화는 4시 15분 걸루 예약을 해서 보았습니다. 2010.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