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시3 (빈이와 저녁 식사) 한 집에 살고 있는데 함께 밥 먹기는 힘들다. 활동하는 시간도 다르고 빈이는 아침을 거르고 저녁은 도시락을 사가지고 간다. 오늘은 내가 픽업하러 갔다가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마이스시 들렀다. 오픈 시간이 좀 남아서 핸드크림도 사고 이선생만두도 1인분 포장했다. 빈이가 말했다. "초밥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미안했다. 진작 맛난거 찾아 다니며 좀 먹였어야 했는데... 이제 수시 실기시험 두군데만 가면 된다. 2020. 11. 9. 2017년 크리스마스에는 2017년 크리스마스에는 하빈이와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 내내 몇 번씩 하품을 하는 하빈이가 우습기도 하고 따라와 앉아있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점심은 마이스시에서 점심특선 2개, 스페셜1개. 그리고 나는 잠을 잤다. 저녁 먹고 남자들은 스타워즈 보러 CGV 가고 나는 혼자 쉬었다. 돌아오는 길에 빈이가 아이스크림케잌을 사왔다. 빈이랑 두 세 스푼 떠 먹고 냉동실행. 하림이는 잘 지내고 있을까? 2017. 12. 25. 진주 평거동 마이스시 점심특선 1인 8000원. 오늘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일본의 초밥 맛과 비교해 보기 위함. 일본에 뒤지지 않는 맛과 서비스. 게다가 가격까지. 마이스시 승!!! 2017.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