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5 매화 그리운 사람 그리운 밤. 2017. 2. 18. 봄이다. 오늘 진주의 최고 기온은 18도. 완연한 봄이다. 집 안에 있기엔 너무도 아까운 봄햇살이다. 봄햇살 보고 웃을 줄 아는 사람과 천천히 걷기. 시내를 나가 볼까 차를 끌고 밖으로 가 볼까... 잠시 생각하다 석갑산을 올랐다. 내가 매고 있는 필리핀이란 글자가 있는 가방을 보고 어떤 젊은 여인이 필리핀말로 인사를 건넨다. 내가 필리핀 사람처럼 생겼나보다. 2011. 2. 24. 매화 산수유가 화알짝 2010. 3. 14. 매화 퇴근하고 산책길에 보았던 매화. 이쁘게 피고 있다. 누군가는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고 노래하던데.. 오늘은 꽃이 사람보다 아름답게 보인다. 2010. 3. 3. 봄오는 소리 공원엔 벌써 봄이 성큼 다가와 있다. 2010.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