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수치료1 목도수치료 오늘 도수치료 받고 나와 비슷한 시기에 목도수치료를 시작하신 어르신의 사진을 보았다. 나보다 연세 많으신 남자 어르신인데 나보다 훨씬 좋아진 상태가 한 눈에 보였다. 나는 내 상태도 신기하고 놀라웠는데 샘은 치료사의 입장에서 내 점수는 50점 미만이라 하셨다. 뭐 그래도 나는 감사하고 또 그 어른처럼 내 목도 그렇게 되리라는 기대가 있으니 좋았다. 오늘도 지난 번과 비슷한 동작으로 치료 받고 오른쪽 왼쪽으로 목을 깊게 꺾는 동작이 있었는데 아팠다. 샘 말로는 이 것만 풀어지면 목이 훨씬 좋아질거라 하셨다. 화요일 허리 치료 받고 발목 꺾는 동작을 하루 10분씩 하라고 하셨는데 그 때문인지 발 뒤꿈치 안쪽이 걸을 때 마다 불편하다. 도수치료 끝나고 침 맞을까 고민하다가 기다려 보기로 했다. 2018.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