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통증1 2018.12.첫째 주일 어제보다 목이 더 심하게 아프다. 아침에도 목욕을 다녀왔다. 목은 나아지지 않았다. 예배드리고 잠을 잤는데 자는 동안도 목에 계속 통증이 있었다. 해가 지기 전 4시 쯤에 망경동쪽 공원 대숲 쪽으로 산책을 나갔다. 칠암동 엄마 국수 먹으러 갔더니 가게 문이 닫혔고 천전시장도 쉬는 날인지 대부분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 시장 상인들에게 수제비가게 문 연곳이 있는지 물었더니 버스 타는 곳에 가게가 문을 열었다고 한다. 정말 작은 가게였다. 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두개. 주방은 사람이 서 있을 공간만 있고..이렇게 작은 가게는 처음이다. 수제비는 맛있었다. 집에 돌아와 목이 아파 잠을 좀 잤다. 자는 동안도 통증이 계속 있었다. 빈이는 감기로 어제부터 아프다. 저녁에 어묵국수가 먹고 싶대서 먹는 것보.. 2018.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