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항6 빈이 접대 중 빈이 입대 이틀 전. 바다 보고 싶다는 아들의 말에 점심 초밥 먹고 좀 쉬었다 남해로~ 독일 마을 방문 빈이 접대 중. 슈바인학센과 수제소시지를 고르고 맥주도 지 맘대로 두 잔을 고르고 68000원 결제하는 아이. 이 아이는 이런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재주가 있다.ㅋ 빈이는 입대도 하기 전에 전역 기념 와인을 사서 쟁여두었다. 물론 이것도 아빠 카드로 39000원. 그리고 잘 포장해서 (코르크마개가 마르지 않고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 냉장고 깊숙히 넣었다. 집에 오는 길에 어머니 뵙고 전별금도 하사 받고 집에 왔다. 2022. 2. 26. 물건항 빈이는 수시 원서를 접수하고는 그림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 물건항 놀러 가자고 했더니 그림 연습 한다고 학원에 갈거라고 했다. 10:30 진주를 출발해서 11:35물건항에 도착했다. 독일 빵집들러 무궁화치어바타도 사고 한 개 만원이나 하는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빵도 샀다. 빵가게에 광부의 맥주라는 수제 맥주가 있길래 물었더니 10분만 가면 공장이 있고 마실 수도 있다해서 가보기로 했다. 점심 먹고 독일마을 안에 있는 맥주공장 구경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 그곳에서 맥주는 마시지 않고 포장해 왔는데 결론은 뭐 그랬다. 2년 연속 맥주대상 받았다는 광부의 맥주. 팝업 텐트 안에서 한숨 자고 잠깐 걷고 4:30 진주로 출발. 2020. 9. 30. 남해 물건항 어부림-가을 바다 아침 10시 45분 가을을 만나러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수목원보다는 남해로 하자고 의견을 일치. 그렇게 1시간 15분 달려 물건항에 도착했다. 가을 햇살은 따끈따끈하고 바닷물은 호수마냥 고요하다. 인근 독일마을은 북적댈 것 같아 들르지도 않고 우리 앉았던 평상 주위와 바닷가만 왔다갔다 하다가 채 세시간을 머무르지 못하고 집으로 왔다. 일요일 저녁에는 비가 온다는데 그 비 그치면 가을은 성큼 돌아가 버리고 말겠지... 2019. 11. 9. 남해 지족 죽방렴 작은섬공방, 물건항, 서포 바움하우스 지족의 갯마을 섬공방은 만족도가 아주 높다. 입장료 3000원이면 섬까페를 즐기고 차도 한 잔 제공된다. 단체 손님이 밀려와 점심 도시락은 못먹고 나왔다. 차 몰고 남해 안쪽 물건항까지 왔다. 언제나 편안한 바다와 숲이다. 2018. 6. 2. 남해 1일 투어 햇살이 좋다. 김밥 사 들고 커피 챙겨서 남해로. 남해 독일 마을 들른 후 물건항으로 내려왔다. 바람을 피해 물건중학교 교실 담벼락 아래서 김밥을 먹고 느긋하게 햇살 쬐며 차 한 잔. 좋다. 독일 마을에 있는 중국집 가게 이름도 독일 반점. 2017. 2. 25. 남해 해오름 예술촌, 물건항 201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