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비치1 다낭 미케비치 누군가는 미케비치 해변 모래를 '따뜻한 눈'을 밟는 것 같다고 했다. 해변의 노을 보며 걸었다. 미케비치 가기 전에 빈이가 컵라면 먹고 싶대서 주방 아주머니께 부탁해 뜨거운 물을 얻고 주방 아가씨에게 렌지에 햇반을 돌려 달라고 했다. 마지막 밤이라 근사한데서 저녁 먹을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단은 빈이 먹고 싶은데로. 미케비치 들렀다가 콩까페에 코코넛커피스무디 먹으러 들렀다. 2017.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