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4일차1 오늘의 메뉴 방학에는 학기 중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는 시기다. 그러다 보니 몇 몇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방학의 끝무렵이 되어 있다. 그러기를 반복한 어느 해 부터인가 나 스스로 만날 약속을 잡지는 않는다. 방학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서... 오늘 선배를 만났다. 이동우에서 차를 마시고 점심은 물회. 그리고 헤어졌는데 오후에 친구한테서 연락이 와서 심설로 빙수. 이러고 싶지않은데 이렇게 되버렸다. 2018.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