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첫날1 빈이하고 나하고 어제 늦게 비가 한 줄기 내린 탓에 아침이 선선하다. 새벽기도 다녀와서 빈이 깨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빈이는 일곱시가 다 되 가는데 한 밤중이다. 아침은 어제 도착한 토스터기 사용해 보기로 해서 걱정이 없다. 오늘은 아침 먹고 병원 두 곳 검사와 점심 약속이 있다. 방학 하자마자 시작되는 병원 투어. 빈이 이마에도 여드름이 생겼다. 남편은 1박2일 여행 떠나고 하림이는 인도에... 조용한 아침을 즐긴다. 커피 한 잔 해야지~ 2017.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