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3 시편57편과 뱀사골 아침에 시편 57편 말씀을 들었다. 이 시는 사울왕에게 쫓기던 다윗이 깜깜한 동굴에 숨어 있을 때 쓴 시라고 한다. 언제 잡혀 죽을지도 모르는 긴박한 암흑같은 상황속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노래한다. 이런 행동은 평소에 늘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이 해결자되심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할 것이다. 나도 믿음의 선배되신 다윗이 만났던 그 하나님을 바라고 소망한다. 기도회를 다녀와서 어제 구입한 다육을 바라보며 차를 마셨다. 저녁엔 어머니 생신이라 꽃다발도 준비했다. 아파트 베란다 창 아래 단풍이 곱다. 아침 먹고 뱀사골에 갔다. 신선길을 잠시 걷다가 뱀사골 야영장에서 점심, 커피 한 잔하고 왔다. 2017. 10. 28. 지리산 가을 뱀사골 2013. 10. 27. 만추 오전에 일과를 마무리하고 직원들과 뱀사골로 만추를 즐기러 나섰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