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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5

2022년 부활절 많은 일들이 있었던 부활절 오후. 소파 샵 들러서 앉아보고 또 앉아봐도 편한게 없어서 포기하고 서부시장 들러 수제비 먹고 진양호 겹벚꽃을 보았다. 환한 부활절이다. 2022. 4. 18.
비 내리는 부활절 확진자가 줄지않아 몇 달째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부활절. 비가 오락가락 하는 주일. 예배 드리고 원지 강변 유채꽃을 보고 왔다. 2021. 4. 4.
부활절 ​오늘은 부활절이다. 아침에 빈이는 늦게 일어나 예배시간이 지나고 있는대도 아주 느긋하게 옷을 입고... 순간 확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최대한 빨리 옷을 입으라고 했더니 나 때문에 옷을 빨리 못 입고 있는거라며 한 소리를 했다. 한 소리 하고 싶은 건 난데 말이다. 하빈이가 교회로 가고 혼자 말씀을 읽고 기도를 드렸다. 자전거를 타고 교회로 가는 길에 집으로 가고 있는 빈이를 만났지만 빈이는 아는 채도 하지 않았다. 부활절 예배라 평소 예배와 다를 건 없지만 예배 중에 부활절 칸타타 특별 찬양이 있었고 부활절 달걀도 받았다. 부활절 칸타타는 총 4곡 이었는데 눈을 감고 들었다. 부활의 의미를 좀 더 가까이 깊이 느끼고 싶어 말씀에 집중했다. 부활에 대한 말씀은 좀 더 자세히 찾아보아야 할 것 같다. 지지난.. 2019. 4. 21.
부활주일 예배 ​요한복음 20:19-23 ​예수님의 죽음 이후 제자들과 성도들은 두려움에 문을 걸어 잠그고 모여있었다. 이들에게 예수님이 나타났을 때 그들은 귀신을 보았다고 생각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평안하라."하셨다. 이말을 들은 두려움에 떨던 무리들은 그 때야 눈이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 보았다. 부활의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했던 첫번째 선물은 '평안'이다. 두려움, 염려등에서 벗어나 승리자 같은 당당함과 '평안'이다. 또한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아담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신 것처럼 두려워 떠는 자들에게 성령을 불어넣어 주셨다. 이 성령은 내가 세상을 떠나는 날 까지 나와 함께 하시어 나를 지키시고 변호하시며 또 말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로.. 2018. 4. 1.
Happy Easter ​​부활절 전 한 주는 '고난 주간'이라하여 우리 죄를 대신하여 잡히심과 고난받으심과 십자가 지심과 죽으심을 기억하며 교회마다 특별 새벽기도를 가진다. 나의 경우도 특별새벽기도 기간을 지켜 주님 앞에 십자가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의 영적생활도 새롭게 시작하는 기회로 삼아 새롭게 나의 신앙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애를 쓴다. 매일을 다 지키지는 못하였지만... 오늘 새벽기도 말씀과 주일 예배 말씀을 묵상하며 올해 내가 새롭게 생각하게 된 한 가지는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실 때 새 몸을 가지시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못박히신 몸 그대로 부활하셨고 허리에 상처 있으신 그대로 다시 오셨다. 도마에게 못박혔던 손을 보이시고 허리의 창자국을 확인하게 하신 것... 2017.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