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중1 하동 북천 꽃양귀비 나들이 몸이 여의치 않아 차 타고 30분 거리만 바람을 쐰다. 11시 집에서 출발해서 오후 1시 30분 집에 돌아왔다. 짧았지만 좋았다. 꽃도 비도 개구리 울음소리도. 그리고 북천도. 북천중 폐교 운동장에서 먹었던 소박한 도시락과 커피 한 잔도. 다 좋았다. 2018.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