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대 옆 가방 가게1 쇼핑 날이 따뜻해서. 혼자 시내로 나왔다. 배가 고파 순대를 먹었다. 한 접시 4000원. 튀김도 하나 먹고. 새학기 기념으로 봄 자켓을 하나 구입했다. 예쁜 연분홍 제킷. 간만에 맘에 드는 컬러와 스타일을 갖춘 제킷 득템. 그리고 그 동안 구입하려고 눈여겨 보아 두었던 가죽 가방도 구입. 진청이라 거의 검정에 가깝다. 혼자 맘 편하게 쇼핑하고 대만왕카스테라 (오리지널 6000원) 구입 후 귀가. 내일 아침은 카스테라와 우유. 2017.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