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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장3

중앙시장 새벽시장 중앙시장 새벽시장 콩물. 한그릇 천원. 몇년째 똑같은 가격. 2020. 3. 23.
추석 연휴 2일차(2017.10.1. 주일 예배, 창녕 엄마, 동생가족 만나기 ​새벽기도를 다녀왔다. 비가 와서 차를 가지고.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 물으라.' 하나님께 숨기는 것이 있는 것은 불신앙이고 죄이다. 하나님께 모든 일에 묻고 행하는 자가 되고 싶다. 새벽 시장가서 상추, 깻잎, 오이고추, 미나리, 브로콜리, 송화버섯, 부추, 조개를 샀다. 콩물도 마시고...1그릇 1000원. 가격도 그대로 맛도 그대로. ​ 예배를 드렸다. 로마서 15장 13절.​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네 소망이 무엇이냐?' 누가 나에게 물어 본다면 지금의 내 소망은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내 마음에 가득하기를 원하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마음이 평안하기를 원합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요즘의 나는 정상적이다. 교회에서 세현, 서현 부.. 2017. 10. 2.
새벽 시장 6시에 중앙통에 서는 새벽시장 다녀오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따라나선다고 합니다. 텔레비젼보고 있던 하빈이도 따라나섭니다. 시장에 간대야 할수 있는 요리가 별루 없기 때문에 늘상 구입하는 것이 버섯, 오이, 감자 ,두부, 단호박 정도입니다. 오늘도 그렇게시장을 보고 한그릇에 500원하는 콩물을 먹고 먹고 하림이를 위해 팥죽을 한그릇 사서 왔습니다. 남편이 집으로 올라가고 하빈이와 놀이터에서 잠시 노는 동안 여행가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벌써 휴대폰이 꺼져있습니다. 벤치에 앉아 생각좀 하려 했는데 할머니 두분이 자리를 옮겨오시더니 자꾸만 말을 겁니다. 몇마디 답하고는 조용히 일어나 왔습니다. 하림이는 사가지고 온 팥죽을 먹고 하빈이는 스프에 빵을 적셔서 아침을 먹고 나는 콩국물, 남편은 우유와 식빵으로 아.. 200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