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축가1 내 생일 자다가 딸꾹질 때문에 잠이 깼습니다. 새벽 한 시. 아들들이 모두 깨어있었습니다. 비몽사몽 아침에 케이크 불 붙이고 축하 받기 보다는 생생한 지금이 딱 좋아서 지금 축하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행복합니다. 게다가 비까지 내리고 잠이 올 것 같지 않습니다. 202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