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저녁1 수제비 수제비를 먹었다. 하림이가 반죽하고 하빈이가 뜯어넣어 셋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를 그런 수제비를 만들었다. 생일이니까 수제비. 수제비 먹고 석갑산 근처 남편이 맘에 들어하는 손바닥만한 땅을 보았다. 내려오는 길에 예쁜 까페를 발견했다. 종종 들를 것 같다.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다. 202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