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13 2021년 12월 선물 모다 아울렛에서. 스케쳐스부츠 64000원 NIX경량패딩 45000원 아이더 비니 48000원. 2021. 12. 18. 선물 직장을 다니면서 부터 적은 물질이지만 오랫동안 돕고 있는 단체가 있다. 우리 아이들 어릴 때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도 했었고 그 일을 시작하신 선생님도 알고 있다. 그런 단체에서 선물을 보내주셨다. 요며칠 쭈욱 퇴근하고는 파김치가 되어버린다. 달리 바뀐 일도 없는데...눈 뜨기도 힘들만큼 피곤하다. 그런 일상에 반짝. 기쁨으로 한순간 마음의 등불에 불이 켜진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2020. 9. 17. 어떤 선물3 토요일 아침 ‘아침에 집 앞에 조용히 배달하고 갑니다.’라는 톡과 함께 선물이 배달되어 왔다. 캘리 쓰시는 손목사님께서 남편 승진 선물로 새학교 생활을 기념하며 성구를 담은 글을 써 주셨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귀한 선물을 받았으니 받은대로 흘려보내며 살아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2020. 9. 6. 하림이가 선물한 그라인더 지난 하노이 여행 때 남편의 맘에 들었지만 가격 때문에 살까말까 몇 번을 망설이다 결국은 놓고 온 커피그라인더. 하림이가 인터넷으로 대만산 그라인더 주문, 오늘 도착. 잘 갈린다고 한다. 2019. 1. 17. 카야잼 싱가포르로 여행 다녀 온 춘방샘이 사가지고 온 카야잼. 2000원 이상 하면 사오지 말랬더니 싼 건 믿을 수 없어서 제일 비싼 놈으로 골라왔다네. 에구. 집에 먹던 것 한 병 남아 있어서 다 먹고 맛 봐야겠다. 요건 유효기간이 4개월 쯤 되나보다. 다행이다. 2018. 1. 25. 하빈이 수학 학원 마지막 수업 하빈이가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을 가르치셨던 수학 선생님과의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으로 부터 외투 선물을 받고 왔다. 선생님과의 이별보다 선물에 마음이 간 하빈이. 선생님 그동안 부족한 하빈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기만 갖다대면 바람처럼 사라진다. 2017. 10. 31. 선물 마음을 담은 선물은 언제나 진한 감동을 준다. 향이 좋아 생각나서 보낸 다는 글과 함께 배달되어 온 난. 마음도 눈도 코끝도 모두 호강하는 날. 귀한 것 보내주셔서 감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5. 8. I am here... It's fall. 9월 19일에 주문한 옷이 왔습니다. 좀 큰 듯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내가 좋아하는 옷감이고 내가 좋아하는 컬러라 맘에 듭니다. 옷에 맞춰 레깅스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새 옷 입고 공원을 거닐었습니다. 2010. 10. 6. 하빈 생일 선물 3월 10일이 생일인 하빈이 미리 받은 생일 선물로 책상 위를 가득 채워놓았다. 2010. 3. 8. 선물-사랑을 받았습니다. 마음을 담은 글과 함께 받은 영화표. 사랑을 받았습니다. 나도 사랑할 수 밖에... 2009. 12. 18. 선물 동문사에서 고도 9000원 하는 2010 다이어리 연한 주황 30% 세일 하는 것, 미쯔비시 검은색 펜도 함께... 2009. 12. 7. 한파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전라도 어디는 눈이 내렸다고 하고 제주도에도 진눈깨비가 내렸다고... 진주도 오늘 아침 기온은 5도 입니다. 첫발령 났을 때 (1993년 거창군 웅양면) 5월 6일날 그곳에는 눈이 왔었는데... 그시절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외투 위에 머플러까지 두르고 일하고 있습니다. 2009. 11. 3. 어쩌면 좋아 직장에 불어닥치는 회오리 바람 때문인지 사실 개학하고 하루도 마음이 평온한 날이 없는 듯합니다. 일이 많아 바빠서 또는 몸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마음에 있는 자꾸만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분노를 주체할 수 없어 정말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퇴근해서 밥먹고 빈이 더러 학습지를 하라고 했더니 자꾸만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할려고 듭니다. 그때 나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하림이 중간고사 시험 준비한다고 잠시 하림이 공부를 봐 주고 있는 때여서 자꾸만 방을 들락날락하며 신경을 거스르는 하빈이에게 정색을 하며 차갑게 한마디 했습니다. "너 엄마말 어차피 안들을 거잖아 자꾸 와서 엄마 귀찮게 하지말고 하든말든 니 맘대로 해." 그후 빈이는 그 방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여린 그녀석 맘이 오죽할까 싶어 하림이랑 공부 마치.. 2009.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