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5 학교 생일 직원들과 선암사 등산하는 날. 난 체력도 안될 뿐더러 족저근막염 때문에 선암사 송광사 둘러 보기만 하기로 결정했다. 다섯명의 직원이 등산을 포기하고 함께 절 주변을 걸었다. 선암사의 오월은 눈이 부시다. 좋다. 점심은 송광사로 넘어 와서 먹었다. 선암사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듯 하다. 송광사는 오래 전 와 본 적이 있는데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는다. 하여간 잘 보고 숲에서 좋은 바람 많이 쐬고 왔다. 2017. 5. 1. 여름 방학 마지막날 마지막날을 기념하며... 2016. 8. 27. 나무가 되고 숲이 되고 그렇게 나무가 되고 숲이 되고 싶었습니다. 2010. 10. 13. 추석연휴-선암사, 순천만 갈대,벽오동 엄마와 새벽시장 다녀와서 이른 점심을 먹고 선암사에들러 순천만 갈대밭을 갔다. 숲이 우거진 그늘 길로 선암사 길을 걸었고, 해질 무렵 햇볕을 피해 순천만으로 향했다. 다리가 좀 아프긴 했다. 벽오동(백반정식 1인분7000원)에 들러 저녁을 먹었다. 카메라 베터리가 떨어져 음식을 카메라에 담진 못했지만 엄마가 좋아하셔서 나도 좋았다. 지난번 코스랑은 반대로 갔던 여행. 2010. 9. 26. 7월 22일 ~23일 (방학맞이 여행) 21일 방학식을 마치고 함양에서 추어탕이 유명하다는 '신안추어탕'에 들러 맛있는 추어탕을 먹고 경호강에서 래프팅을 하였습니다. 평생 처음하는 래프팅에 기대를 많이하였는데 생각보다는 그 재미가 밋밋하였습니다. 래프팅을 마치고 산청약초박물관에 들러 지리산 아래 함양군 휴천면에 있는 '서암정사'로 향하였습니다. 지리산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이용하여 그 모습이 다른 절과는 다른 인상을 주었습니다. 절 곳곳에 피어있는 이쁜 꽃들과 기암절벽, 지리산의 시원한 바람, 자연의 냄새, 바위향기 나무랄 것 없는 장소였습니다. 다시 차를 타고 '경호식당'에서 흑돼지고기를 먹었습니다. 돼지고기는 확실히 맛있었는데 서비스는 엉망인 식당이었습니다. 8시 반쯤에 차를 타고 넘어왔습니다. 22일 11시 쯤에 순천만을 향하였습니다. .. 2009.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