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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3

순천만, 벽오동, 초전동 웨이닝 ​오랜만에 순천만을 갔다. 난 순천만만 갈 건데 입장료가 8000원. 그래서 요 근래 몇 년은 방문을 하지않았다는 걸 깜빡하고 입장권 끊었을 때에야 그 생각이 났다. 일단 왔으니 용산전망대까지~. ​​​​​​​ 점심은 벽오동. 진주로 돌아와 장례식장에 들렀다. 오는 길에 초전동에 있는 더웨이닝 커피집에 들렀다. 화원과 잔디밭이 함께 있는 집이라 새롭다. ​​​​​ 2017. 10. 14.
7월 22일 ~23일 (방학맞이 여행) 21일 방학식을 마치고 함양에서 추어탕이 유명하다는 '신안추어탕'에 들러 맛있는 추어탕을 먹고 경호강에서 래프팅을 하였습니다. 평생 처음하는 래프팅에 기대를 많이하였는데 생각보다는 그 재미가 밋밋하였습니다. 래프팅을 마치고 산청약초박물관에 들러 지리산 아래 함양군 휴천면에 있는 '서암정사'로 향하였습니다. 지리산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이용하여 그 모습이 다른 절과는 다른 인상을 주었습니다. 절 곳곳에 피어있는 이쁜 꽃들과 기암절벽, 지리산의 시원한 바람, 자연의 냄새, 바위향기 나무랄 것 없는 장소였습니다. 다시 차를 타고 '경호식당'에서 흑돼지고기를 먹었습니다. 돼지고기는 확실히 맛있었는데 서비스는 엉망인 식당이었습니다. 8시 반쯤에 차를 타고 넘어왔습니다. 22일 11시 쯤에 순천만을 향하였습니다. .. 2009. 7. 23.
11월 22일 순천만 기행 집에서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 도착했습니다. 그 곳에서 정광자 선생님도 만났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순천 뉴코아에 들러 하림이 바지, 내 체육복, 남편 바지, 웃옷을 고르고 아이들은 롯데리아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조금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2008.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