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4 스승의 날-가장 큰 꽃 2020. 5. 15. 스승의 날 자축 2019. 5. 15. 진주 천리향 스승의 날 기념 행사. 교사 스스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자축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회장님 아는 형님이 사장으로 계셔서 삼만원 하는 코스요리를 이만오천원 가격에 먹었다. 동학년에 아이가 네 명인 선생님이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던 자리. 평소 즐기지 않는 요리인데도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듣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평소 양보다 많이 먹게 되었다. 허리 아프고 이렇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는 오랜만이다. 천리향 코스요리 순서는 채소샐러드-유산슬-칠리새우-유린기-고추잡채-짜장 또는 기스면 또는 짬뽕-과일(오렌지, 참외, 사과) 유산슬과 칠리새우는 괜찮았다. 그외는 배가 불러져서 그런지 그럭저럭. 봉곡로타리 천리향 가게 바로 앞에 전용주차장 이용하면 되는데 나는 길건너 드림디포 주차장을 이용했다. 2018. 5. 15. 스승의 날 맞이 기념 노고단 오르기 '스승의 날' 자축겸 가족단합대회겸 이참저참 지리산 여러갈래길중 특별히 좋아하는 '성삼재~노고단' 코스를 오르기로 했다. 진주에서 10시에 집을 나와 김밥집에 들러 김밥 5줄 주문해서(깁밥 6300원 아이들 음료및 과자 8500원) 성삼재로 향했다. 멀미가 심한 관계로 가는 길에 마천에 들러 아이스크림과 라면 또 약간의 과자(8000원)를 사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2시 쯤에 성삼재에 도착했다 성삼재 주차장에서 노고단 대피소 까지는 편한 길로는 3.1km이고 숲 사이의 약간의 돌길을 이용하면 2km가 조금 넘는 길이다. 난 산을 오를 때는 경사가 있는 길을 이용한다. 노고단 대피소에는 취사 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어 밥을 해먹을 수도 있고 추울 때는 이곳에서 추위를 피할 수도 있다. 식사를 느긋하게 즐기.. 201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