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2 시간 다시 되돌릴 수도, 움켜 잡고 있을 수도 없기에 ... 현재에 만족하며 현실에 충실하게 살고자 애씁니다. 내가 가진 것에 자족할 줄 아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2010. 9. 7. 2010년 1월 3일 2시 유난히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이 아까운 요즘입니다. 잡아 두고 싶은데 시간은 얼마나 빨리 흐르는지...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아서 더 아까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잡아두고 싶은데 가버립니다. 쏜살같이 내지릅니다. 그리하지 않아도 괜찮으련만... 자꾸 조바심이 납니다. 잡아서 묶어두고 싶은 시간. 밤에 진주교대 옆 새로 생긴 할리스 커피 마시고 왔더니 지금 이시간 까지 정신이 말똥말똥 합니다. 내친 김에 공부도 하고 일도 좀 하고 ... 2010.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