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세트구매실패1 아직은 무리구나, ABL화상서류접수 (마음은 뻔한데...) 아침 7시. 식구들 식사하는 시간에 나도 일어났다. 몸이 견뎌내나 실험을 하고 싶어서. 식구들 밥먹는 동안 자잘한 부엌살림살이를 정리했다. 세제를 뿌려 가스렌지 위와 싱크대 한쪽도 닦았다. 하빈이에게 세탁기를 돌려달라고 했다. 아침에는 서가 두 칸만 정리를 해볼 참이었다. 일어나서 딱 1시간 30분 움직였고 서가는 한 칸도 정리 못한채 허리가 불편해져 다시 누웠다. 서가에 영어책을 보니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해볼까 싶었는데 다 관두고 쉬기로 했다.몇 십만원씩 주고 탭이랑 함께 구입한 책들인데... 한꺼번에 구입하면 공부는 안된다는 뼈져린 교훈을 주는 증거물이다. (ABL생명 보험금 화상청구) 알리안츠생명보험에 제출할 서류를 정리했다.(청구서, 동의서, 신분증, 입퇴원.. 2017.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