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기도1 신유 기도 지난 주일 이번 주일 두 차례 신유 기도를 받았다.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런 능력을 가진 분이 가까이 계시다 해도 가서 받아 볼 생각도 못했을텐데 서현집사님 친정어머니라고 하시니 믿고 받게 되었다. 지난주에는 허리를 주로 만져주셨고 오늘은 낮 예배 후 우리 집으로 오셔서 허리와 목을 만져주시고 장이 좋지 않다고 손도 따 주셨다. 허리가 아팠으니 한 동안은 목 아픈줄을 몰랐었고 목이 많이 아프니 장 안좋은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신유 기도는 받으면 성령으로 지진 자국이 남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는데 목에 그런 자국이 남았다. 데인다고 휴지를 덮고 했는데도 그러하다. 손으로 목의 가장 아픈 부위를 찾아내시고 만지고 기도하셨다. 몸을 세게 누르거나 만지는 것도 아닌데 그 분이 손댄 곳은 몸이 엄청 아팠고 .. 2018.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