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1 심방-믿음의 선배 밤에 장로님과 권사님 부부께서 심방을 오셨다. 교회에서 교인들의 안부를 묻고 돌아보고 방문하는 것을 ‘심방’이라 하는데 그 용어가 성경에서 기인하겠지만 정확히 어떤 뜻인가 해서 찾아보았다. 불교도 불교만의 언어나 단어들이 있듯, 기독교도 그러하다. 믿지않는 자들에겐 이질감이 들겠으나 교회내에서 이 말들은 성도의 정체성 뿐아니라 말하고 들을 때마다 소속의 확신을 주는 말이다. 요즘은 언론에서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들로 오르내리긴 하지만... 장로님과 남편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성도의 교제에 대한 방향,선교의 방향 등을 이야기하였다. 이분들은 섬김의 대가다. 신앙을 삶으로 보여주신다. 2017.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