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11 2019.8.8-8.13 삿뽀로 항공권 구입 저녁 8시, 평거야외공연장 공연 소음이 너무도 커서 집에 있을 수가 없었다. 녹지공원 벤치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남편이 캠핑용품을 지르고 내게는 미안한 마음에 돈을 좀 부쳤다고 하였다.) 여름 휴가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이 시원한 대관령으로 떠나보자고 하길래 내가 답하길 "시원한 곳은 북해도지.' 이랬다. 집에 오자마자 남편님 저가 항공사 폭풍 검색. 결국 광주에서 실습 중인 하림이 의향 묻고, 게임 삼매경인 하빈이 의향 묻고 해서 일정 확정. 살짝 홀린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어쨌든 예약했다. 에어부산 실속특가로 구입. 1인 왕복 항공료 유류세 포함 437,000원 4인 총액 1,748,000원 결제완료. 여행일자 2019. 8.8~13(5박 6일) @ 에어부산 작년까지 좌석지정 무료, 기.. 2019. 5. 26. 홋카이도 캠핑여행 1일차(2018.08.07-08.13) (첫째날 08.07)진주-김해공항-치토세공항-오비히로 5:00 진주 출발. 6:30 김해공항 장기주차장 도착 6:40 셔틀탑승 6:50 포켓와이파이 도시락 인수(1층 3번 게이트) 7:00 티켓 발권 및 수하물 샌딩(라이터, 랜튼 모두 기내로) 7:30 보안 검색대 통과 7:40-8:20 sky 라운지 식사 8:40 보딩 시작 9:15 이륙 *진주에서 김해까지 오는 길에 졸았던 빈이는 자기의 긴 옷과 바지가 든 가방을 차에 그냥 두고 왔다고 한다. 작년에는 공항 왔는데 자기 방에 선풍기 켜놓고 온 것 같다고 살짜기 이야기를 하더만...한 해 한 건 씩. 11:45 신치토세 공항 도착 01:00 토요타 렌트카 부스 앞 대기, 점심(김밥-토요타 셔틀 기다리는 동안) 01:15 토.. 2018. 8. 7. 이제 갑니다. 마카오로~ go go 밤 9시 50분 비행기가 30분 연착 중. 오늘 뜨는 비행기가 많다더니 정말 많은가보다. 2018. 1. 17. 다시 홋카이도! 지난 해 팔 월 다녀온 홋카이도 캠핑여행의 2탄을 올 팔 월에 떠난다. 에어부산 타고. 오늘 남편이 에어부산 얼리버드 특가로 비행기표를 구했다. 3명 왕복 1,110,900원. 이만하면 선방이다.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금액으로 티켓을 구했었다. 2018. 1. 12. 홋카이도 캠핑여행 4박5일 경비(2017.8.4-8.8) 1.항공권 에어부산 1인 374000원(300일전 예약) 주말을 끼우지 않으면 더 싸게도 가능 총 3명 1,122,000원 2.렌트비 TOYOTA Allion 5인승-인터넷 예약:일본드라이빙(5일간 48864엔 풀커버보험, etc 사용 포함 ) 한화 약 504,000원 공항 가서 보니 렌터가 회사 간판이 요렇게~ 현지보다 한국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여 계약하면 더 싸다. 3. NOC-40,000원(한국에서 지불) 4.기름값 80,000원 5.캠핑장 4박 총 60,000원 캠핑장은 1인 400-500엔선(한국돈 4000~5000원), 타프나 텐트 치는 사이트 비를 500엔 더 받기도 하고 무료인 곳도 많다. 그리고 해변가에는 대부분 캠핑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을 못 찾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2017. 8. 9. 홋카이도 캠핑여행 1일차(2017.8.4.) 아침 6시 진주 출발. 가는 동안 하빈이 간식 2800원(음료와 과자), 톨비3100원(모닝은 경차라서 반액) 7시 30분 김해공항 장기주차장 도착. 주차장 입구에 만차라는 팻말과 직원이 입구에 서서 주차를 거절 했는데, 시골에서 왔고 경차 1대 주차할 곳 없냐고 하니 친절하게 출구 가까운 곳에 자리를 안내해 주었다. 국제선 1층 2-3번 게이트 사이 play wifi에서 예약문자 보여주고 포켓와이파이 수령.(보조배터리, 돼지코 2개 포함-여행기간 동안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에어부산 수속 중 이마후레쉬는 수하물로 충전용 랜튼은 기내로 가져왔다. (soto 토치는 기내, 수하물 모두 반입금지) 같은 등인데 취급방법이 다르고 라이터는 1인 1개 손에 쥐고 출국 수속. 8시 10분 면세점 도착. 남편 .. 2017. 8. 4. 홋카이도 캠핑여행 짐 싸는 중 (가장의 무게) 비행기를 타고 가는 가족여행은 대부분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다녔다. 1년전에 비행기표를 구입하고 호텔은 조식 포함해서 30000-50000만원선에서 예약 , 차렌트와 유심 또는 포켓와이파이, 환전까지 내 몫이었다. 일단 나의 여행 방향은 저가항공, 값 싼 호텔, 허기를 면할 식사. 아낀 돈으로 며칠 더 머물거나 한 번 더 나가거나. 올해는 진짜 남편을 배려하여 남편에게 쉼을 주기 위해 특별히 캠핑여행으로 계획했더만...그게 남편을 더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 홋카이도의 캠핑장을 정하고 며칠 전부터 수하물로 부칠 짐을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간이 침대를 넣었다 뺐다... 여러 번 캠핑짐을 꾸리고 또 꾸리고 했는데 우리 도착하는 날 홋카이도에 비 온다는 소식에 "호텔을 찾아봐야하지.. 2017. 8. 2. 마카오 항공권 구입 대부분의 저가 항공사의 비행시간대는 밤비행이다. 이게 사람 잡는 건데... 2017. 2. 7. 세부 항공권 구입 마닐라를 가고 싶었지만 세부로 결정했다. 이번에도 하림이는 같이 가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필리핀관광청 책자를 신청했다. 필리핀전도와 함께. 2017. 2. 7. 홍콩 여행 1-2일차 비행기에서 하루를 넘겼다. 에어부산 기내식은 해물볶음밥과 물. 첵랍콕공항도착12시 30분. 긴 줄의 기다림 끝에 입국을 하고 쭉 버스 그림을 보고 따라 나와서 N21번 버스를 타고 36개의 정류장을 거쳐 솔즈베리 호텔 도착. 충전기 찾고, 짐풀고, 씻고 나니 새벽 4시 우리 나라 시간은 다섯시겠지. 이제 자야지 하는대도 잠이 안온다. 커피가 셌나. 2017. 1. 6. 홍콩으로 출발(에어 부산 BX391 부산-홍콩) 4시 진주 출발 5시 45분 공항장기주차장 도착 6시 공항 3층 kt로밍 1일 (11000원) 하고 홍콩피크트램 바우처로 티켓 get. 6시 발권 면세점 쓱 둘러보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올거니까) 곧 바로 스카이 허브라운지로... 이 라운지는 다섯시간을 머물 수 있다고 한다. 비빔밥과 육계장으로 저녁. PP카드를 팔어버린 두 여인는 빵과 커피로 저녁을 해결했다 하고. 난 라운지에 죽치고 있다. 커피가 아주 맛있다. 부드럽고. 비행기 안에서 좀 자고 싶은데 뭘 한 잔 해야할까???? 2017.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