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3 추석 연휴 화려한 추석연휴를 보내고 내일은 주일입니다. 이번 추석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첫째는 가족이 다 모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둘째는 엄마께서 건강히 계시니 감사합니다. 셋째, 섬기고 배려하는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말과 행동이 가벼워서는 안된다는 것을 행동하기 전에 곁을 살피고 또 살피는 지혜가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동생내외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2020. 10. 3. 10월 3-6일 연휴 어제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하루 하루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소중하고 소중한 시간들... 3일. 오전- 자전거타기 오후-북천 4일 노고단 5일 오전- 자전거타기 오후-하림이 오는 날, 어머니 생신 가족식사, 집 앞 수제 맥주집 방문(실망 실망) 6일 주일, 하림이 예비군 훈련, 유등축제 구경하기(하림이 버스터미널 태워주느라 축제 구경은 못갔다.) 2019. 10. 6. 연휴 4일차 어디를 가야할 이유도 인사를 한다거나 찾아봐야 할 어른이 있다거나 하는 일이 없는 그저 연휴. 5일간이겠지만 난 4일로 마무리하고 내일은 주일이니까 주일은 주일답게. 참 귀한 시간이었다. Good bye beautiful days! 2017.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