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4 비 오는 토요일 토요일 아침에 빈이 도시락 사서 학원보내고 잠깐 산책을 했다. 집에 와서 간단하게 점심거리 챙겨서 진양호 가족공원에서 외식을 했다. 조용하니 쌀쌀하니 좋았다. 점심 먹고 가만히 있으니 제법 쌀쌀해서 오래 있지는 못했다. 2020. 9. 6. 저녁 외식 둘째는 집돌이 방돌이 고3이다. 외식을 즐기지 않는다. 배달음식도 특정 브랜드의 치킨 말고는 딱히 좋아하는 것이 없다. 일종의 집밥 매니아다. 그런 아들이 수요일 등교수업을 앞두고 등교기념 외식을 하자고 외쳤다. 메뉴도 딱 정해서 돈까스~ 세 명이서 메뉴 5개 주문해서 먹고 왔다. 2020. 5. 17. 외식 자기 방에 콕 틀어박혀 있는 하림이 얼굴 보자고 퇴근길에 탑마트에서 만나 저녁을 먹었다. 내 선택은 언제나 국수. 2019. 7. 4. 가족 외식-진주 은성식당 본점 하빈이가 간장게장 먹고 싶다고 해서 어제 여수 가서 간장게장 먹고 온 하림이는 가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다른 메뉴도 있으니 함께 가자고 해서 시내 은성식당 방문.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무한 리필. 본점엔 반찬은 물김치, 배추김치, 배추나물, 토하젓,어묵조림, 쌈배추가 있다. 게장백반은 1인에 8000원이다. 대부분 이 메뉴를 주문했다. 우리는 꽃게된장백반(1인 1만원), 두루치기(7000원, 공기밥 1000원)를 2개씩 주문. 공기밥 추가는 기본으로 다들 하나보다. 여기저기 공기밥 추가를 외친다. 밥에 간장게장 살을 넣고 토하젓 넣고 끓고 있는 찌게를 넣고 테이블 옆에 있는 김가루와 참기름을 넣고 비벼서 먹는다. 하빈이도 하림이도 두 그릇 깔끔하게 클리어. 하림이왈 게.. 2018.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