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진1 가족 사진 사진관에서 사진 찍기는 하빈이 돌사진 찍은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다. 하림이가 꼭 한 번 찍기를 원했고 사진을 액자로 만들기 보다 카드로 만들기를 원해서 영심학사가 운영하는 지하상가 '추억저장소'에서 카드 만들기를 주문했다. 서비스로 그곳에 있는 '인생사진'스티커 사진 기계로 흑백사진도 찍었다. 카드사진 주문하고 추억의 '대호김밥'가게에서 점심을 먹었다. 맛보다는 장소가 가지는 추억 때문에 이곳을 찾는다. 하빈이는 미술학원으로 가고 우리는 집으로. 2018.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