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길4 독산리 자전거길에서 만난 사람들 정말 우연히 달리는 길 위에서 너무도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다. 선물 같은 시간~ 2022. 10. 31. 이현동 자전거길 접시꽃 아직은 활짝 피지 않은 꽃길을 달렸다. 이 길을 따라 쭉 가면 명석이 나온다. 2020. 6. 22. 주일 오늘은 혼자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렸다. 이번 주는 고난 주간이다. 오는 주일은 부활절이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다 보니 절기나 이런 것들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감이 없다. 예배 드리고 며칠 전 부터 가고 싶었던 ‘훈정돈까스’에 들렀다. 홍익돈까스보다 맛이 더 나은 것 같다. 다음에 아이들과 한 번 더 들러봐야겠다. 식사 후에는 자전거를 타고 희망교를 지나 독산리 쪽으로 자전거를 달렸다. 우리 집에서 자전거로 왕복 40-50분 거리라 오늘 같이 온세상이 연두로 연두 연두 한 날은 그저 그만인 코스다. 반짝 반짝 주일을 반짝거리며 보내고 있다. 2020. 4. 5. 경전선폐철도 자전거길 경전선기차 철길을 포장해서 인도 자전거 도로를 만든 아름다운 구간. 신안동에서 문갤러리 망경동을 지나서 주약동 진주폐역 앞에서 부터 경대 후문 앞까지 연결된 구간인데 그 중간 쯤에 기차 터널에 예쁜 조명이 들어와 더 예쁜 구간이다. 터널 길이는 240m이다. 오늘 자전거로 달리며 봄을 일구는 사람들을 보았다. 아름답고 정겨운 진주. 2020.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