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량방학1 재량방학일 학교 안가는 날이지만 빈이는 6시쯤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림이가 나가고 남편이 나가자 이른 아침식사를 하고 짧은 아침잠을 잔후에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강가를 거닐었습니다. 한시간을 강에 있다가 따뜻한 물에서 둘이서 목욕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하빈이 팔에 선명하게 이에 믈린 자국이 있습니다 녀석은 괜찮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합니다 엄마와 둘이서 오랫동안 노니까 기분 좋다고 환하게 웃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