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욱교장선생님1 새해 인사 배영있을 때 함께 근무하였던 정영욱교장선생님께서 메일을 보내주셨다. 수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나를 놀래켰던 분이고, 당돌하고 자기 주장 강한 나의 의견을 끝까지 들어주시고 이해해 주신 너른 마음 지니신 분이다. 좋은 선배로 멋진 관리자로 오래 기억하고 싶은 분이다. 김상인선생님! 참 오랫만에 메일을 보냅니다. 같은 학교에서 일을 할때 선생님이 베풀어준 도움을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며 좀 더 자상하게 선생님을 배려하지 못했던 일들이 뒤늦게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새해가 다가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정영욱 드림 2007.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