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사8월호1 도전-‘갈라디아서 50번 읽기’ 허리디스크로 인해 직장을 당분간 쉰다. 심하게 고통스런 얼마간은 23시간을 누워있었다. 그리고 지금은...상태가 엄청 좋아졌다. 자리에서 일어나 베란다에 나가 공원이 곱게 물드는 풍경을 내려다 보고 싶은 마음도 생겼으니 좋아진거다. 가만히 누워있을 땐 통증이 없다가 일어나 움직이면 허리가 아파진다. 아침에는 몸 상태가 오후보다 좋다. 통증도 덜하고. 서가에 철지난 책을 뽑아 들고 정리할까 하다가 쓱 펼친 곳에 마음이 꽂혀서 도전해본다. ‘좋은교사(8월호) -‘갈라디아서 50번읽기’(정병오칼럼),62쪽. 2017.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