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눈사람1 설날 오후 눈구경 지리산 대원사 계곡. 예전엔 가랑잎초등학교(유평분교)로 불렸던 곳에 지금은 폐교가 된 후 지리산 청소년수련원이 들어서 있다. 하림이 하빈이랑 눈사람 만들러 나왔다. 나는 추워서 사진만 촬영하였다. 보온병 물이 식어 그곳 가게에 들러 고로쇠수액 한병(15,000원)사고 따뜻한 물을 얻어 아이들은 그곳에서 컵라면을 먹고 길리 참숯골에 들러 찜질을 하고 왔다. 2010.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