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삼성페밀리뷔페1 8월 8일 토요일 남편은 광양 백운산으로 등산을 가고, 2박 3일 일정으로 수련회를 떠난 하림이는 오늘 돌아올 예정입니다. 하빈이와 오전에 몇가지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어린이 도서관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영화를 보고 나는 그 시간을 나만의 시간으로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보냅니다. 동성상가 2층에 있다는 삼성뷔페로 저녁을 먹을 가기고 했는데 저녁 7시가 다 되었는데하림이는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주에 하림이는 선교여행차 일본을 일주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2009.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