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밤1 가을 밤 걷기도 놀기도 사색을 하기도 가장 좋은 계절인 듯 싶다. 강가를 거닐었다. 유등 축제 준비로 강가가 한창 분주해 보인다. 곧 이 거리가 수많은 인파로 넘쳐나며 음악소리와 북적대는 사람들의 한 톤 업된 목소리들과 흥청거림으로 강물도 일렁이겠지... 2015.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