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만들기2 하림 휴가 둘째날 목산에서 물리치료 받고 식구들과 통영. 하빈이의 선곡, 하림이의 운전. 통제영공영주차장에 주차. 통영중앙시장에서 점심식사. 전복회(2만원)와 모듬회(4만원). 초장집(1인 3000원), 매운탕(12000원). 동피랑 올라서서 2년전 오늘 방문했던 그 까페에 앉아 커피를 주문하니 주인장이 바게트를 선물해주심. 가족사진 나무액자(2만원) 주문해서 만들고 수다 떨다가 피곤해지기 전 진주로 돌아왔다. 자식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존재다. 추억을 쓰다. 2022. 1. 11. 송정숲 현주집사님의 제안으로 물건항방조림 가려던 계획을 수정하여 송정숲으로 왔다. 참 감사한 제안이다. 모이면 늘 풍성한 식탁이 된다.돼지고기, 고등어구이, 새우구이, 채소볶음. 팝업텐트도 치고 해먹도 두 개를 쳤다. 팝업텐트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점심 먹고는 각자의 시간을 가졌다. 202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