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플라워 진양호점1 coffee flower 진양호점 하림이와 커피플라워를 방문했다. 집에서 차로 아주 아주 가까운 거리.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선이 잘못 그려진 탓인지 점심시간 지나자 차 빼는 것이 무지 힘들었다. 커피 플라워 매장은 아주 넓다. 밖에 있는 자리도 괜찮지만 대형 매장이 그러하듯 시끄럽기가 어휴. 기욤 뮈소 '파리의 아파트'를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다. 목이 아파 목을 빳빳하게 세우고 책을 읽었다. 세 시간 읽고 나니 하림이가 집으로 가자고 한다. 나는 종이책, 하림이는 전자책. 2018.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