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정형외과2 트리거 핑거 오른손 엄지손가락 통증이 재발했다. 어깨약 10일분과 엄지손가락에는 주사를 맞았다. 유일한 운동은 손가락을 끝까지 손바닥쪽으로 굽혔다가 다시 바깥으로 최대한 젖혀서 펴서 근육을 푸는 것이라고 한다. 2021. 8. 11. 또 병원-큰나무 정형외과 허리통증이 나아지면서 엉덩이 꼬리뼈 통증이 심각해졌다. 통증이 심해 앉아있을 수가 없다. 앉아 있을 수 없다면 서 있으면 되는데 오래 서 있는 것은 결국 무릎 통증과 발바닥 염증을 만드니 결국은 악순환의 연속이다. 집 앞 큰나무 정형외과를 찾았다. 그간의 나의 치료이력을 듣고 선생님의 반응은 이유를 알 수 없다는 그런 표정이다. 대신 나의 발 엑스레이를 찍었다. 뒷꿈치뼈가 튀어나오고 있다고 하신다. 내가 보기에도 확연히 보인다. 정상인의 발에 비해 많이 어긋나있다. 하여간 여긴 처음부터 다시 치료 한다는 생각으로 물리치료와 약치료부터 한다. 긴 치료의 시작! 그리고 닥터가 추천한 도넛 방석을 주문했다. 효과가 있을런지... 2016.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