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야교회1 마카오 펜야교회 펜야교회는 세나두 광장에서 걸어서 20분쯤 걸렸다. 마카오가 워낙 좁아서 먼거리는 아니지만 펜야교회는 산등성이에 있고 버스도 없어서 택시를 탈까 했지만 걸었다. 약간의 등산을 하는 기분으로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갔다. 마카오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풍경이 좋고 교회가 아름다워 웨딩 촬영을 많이들 하러 오나보다. 이날도 3명쌍의 예비부부를 만났다. 마카오 상점거리, 주택가 곧곧에서 볼 수 있는 제단들. 저녁은 왕언니가 가지고 온 강된장으로~ 나머지 3명은 호텔 라운지를 이용하러 갔다. 2018.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