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5 하빈이의 편지 2019. 7. 20. 힘든 하루 그리고 편지 머리를 쥐어뜯어야 하는 공문에 치여서 오늘 하루는 너무 힘들었다. 전담 수업이 두 시간이 있었지만 퇴근 땡 할 때까지 쉬지 않고 일을 했다. 그리고 결재를 올리고 컴퓨터를 껐다. 책상 위를 정리하고 보니 예쁜 편지가 놓여 있다. 천사다. 편지 열어보고 한참 웃었다. 반 아이가 보낸 사랑한다는 편지다. 눈물도 좀 나고... 나의 천사들... 끝까지 사랑해 주겠어! 2018. 9. 6. 군에서 온 편지 2월 초 설날 즈음에는 군에서도 가족 특히 부모에게 편지를 의무적으로 쓰게 하나보다. 먼 훗날 하림이가 아빠 엄마가 없을 때 이 편지를 본다면 어떨까? 지금은 나를 웃게 만드는 편지. 2016. 3. 11. 훈련병의 편지 하림이의 두 번째 편지. 읽고 또 읽고. 웃음을 만드는 편지다. 2015. 1. 16. 나 오래전에 내가 쓴 글을 읽었다. 하나도 해결된 것이 없다. 그동안 난 뭘 한걸까? 또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까? 200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