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 생일3 3월 10일 하빈 생일 고2하빈이. 생일 날에는 기념 될 만한 일을 하고 싶다면서 헌혈을 했다. 2019. 3. 13. 2016.3.10 15번째 빈이 생일. 선물은 2월에 자전거로 했다. 30만원이나 주고. 생일 카드를 쓰고 돈 만원도 함께. 케잌은 퇴원하며 내가 사 온 불루베리케잌. 저녘엔 초밥이 먹고 싶대서 유부초밥, 김초밥, 깁밥으로. 사랑하는 하빈이가 지금처럼 잘 자라길... 2016. 3. 11. 여덟살 하빈이 생일 아들의 생일인데도 엄마는 늦잠을 잤습니다. 다행이 하림이가 아침밥을 해준 덕에 케잌 먹고 미역국 과일 샐러드 생선 구이로 대충은 모양새를 갖춘 생일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빈이는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아들이어서가 아니라 그 존재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사람은 세상에 존재함 자체만으로 사랑스럽습니다. 입학한지 2주째! 하빈이는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나도 그러해야 할텐데... 아직은 내가 숨은 쉬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 만큼 바쁩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고 가르치는 재미가 있는 이곳이 좋습니다. "하빈아, 생일 축하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거라. 엄마가." 2009.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