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분보후에1 후에 제이드 호텔, 분보후에 8:30분 호이안을 출발한 차는 다낭을 들려 사람들을 내리고 또 태우고 10:30쯤 하이반 고갯길의 터널을 지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화장실 다녀올 시간만큼 정차를 하고 11:30 후에에 도착했다. 편하게 잘 왔다. 투어차에서 사람들이 내리면 어디선가 택시들이 나타난다. 택사비25000동(1250원)을 내고 제이드호텔 딱 도착. '제이드호텔' 리셉션은 더 없이 친절하고 웰컴푸룻까지. 완벽했다. 호텔스닷컴에 32000원에 예약, 세금 더해서 1박 조식포함 36000원 트리플룸(더블침대 2개) 호텔은 딱 그만큼의 시설을 갖추었다. 그 부족함을 직원의 친절로 모두 가려버린듯. 어딜가나 사람이 중요하다. 호텔에 물어 30달러 택시를 예약하고 후에의 국수, 분보후에 집으로 갔다. 한국의 맛에 비하.. 2017.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