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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8

또 빈이가 왔다. 2주 만에 5일짜리 휴가를 나왔다. 집밥 먹고 싶대서 집밥 자주 먹고 먹고 싶다는 것 먹고 떠나는 날에는 점심으로 라면과 짜파게티를 먹고 올 때와 같은 모습으로 떠났다. 2023. 7. 30.
빈이가 왔다. 2023. 6. 1.
빈이 하고 좀 댕긴 날 1. 서부시장 삼천리 국수에서 칼제비 먹기 2. 구제 가게 가방 구경-맘에 듣는 것이 있었으나 자제함. 3. 이마트 -불루눈 돈벨더 (15000원) 탑마트보다 1700원이나 사길래 2병 구입 4. 망경동 한옥 카페 은안재- 매우 작은 한옥이었다. 빈이는 크리스마스 딸기 케잌 먹음 5. 집에서 떠들고 놀다가 넘 피곤해서 30분 정도 기절함 6. 16:50 엠비씨네에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관람. 상영시간이 무려 185분, 영상이 매우 아름다웠다. 7. 집앞 인디애나에서 닭똥집과 치킨 8. 누워있는데 몸이 따끔거리기 시작, 수포발생, 발트렉스 복용 시작 2022. 12. 30.
빈이 휴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둘째가 휴가를 나왔다.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 그래 마이 무라~ 2022. 12. 26.
휴가-엄마하고 나하고(3) 엄마의 하루는 새벽 4시 20분 새벽기도 일람과 함께 시작된다. 엄마는 6시가 지나면 새벽기도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마당에 있는 식물에 물을 주며 꽃과 나무에게 뭐라고 뭐라고 이야기를 하신다. 그리고 나에게 그 아침 이야기를 들려주신다.어떤 꽃이 오래 피어 있는지, 스투키 뿌리가 병이 들었다든지, 화분에 옮겨 심은 제라늄 가지에 새순이 아주 조금 자란 이야기...어제 베어낸 부추가 밤 사이 얼만큼 자랐는지... 어젯밤 늦게 엄마와 함께 열무김치와 고구마줄기 김치를 담궜다.미리 담아놓으신 열무물김치와 깻잎장아찌, 깐마늘, 참기름도 집에 갈 때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이른 아침 소고기를 듬뿍 넣은 잡채와 채소볶음, 가지나물을 더워지기 전에 만들어 먹고 엄마와 헤어졌다. 엄마 집인데 엄마를 두고 오는 .. 2020. 8. 6.
휴가-엄마하고 나하고(2) 2020.8.4(화) 시례호박소. 고향에 있는대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중간에 길을 잘못들었지만 잘 도착해서 시원한 곳에서 푹 쉬다 왔다. 아침은 전복죽, 점심은 내가 만든 김밥, 저녁은 아침 점심 먹고 남은 김밥은 굽고 죽은 데워서 먹었다. 2020. 8. 6.
휴가-엄마하고 나하고(1) 2020.8.3.월 엄마하고 나하고(1) 저녁은 남동생 내외와 진경이, 작은 아버지께서 간고등어 사가지고 오셔서 월남쌈과 간고등어 구이로 먹고 거하게 먹고. 밀양예술촌 근처 연꽃단지 밤마실. 2020. 8. 3.
my son Harim came home. He received a holiday for 14 days. ​ 진주 평거동 옛날솥뚜껑삼겹살. 모둠구이 450g-25000원 삼겹살 150g-8000원 계란찜 2000원 볶음밥 1인분 3000원 공기밥 1000원 된장찌개를 함께 준다. 무엇보다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 모두 아주 아주 아-----주 친절하다. ​​​ 201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