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삼겹살조개국1 송정숲 짧은 야유회 여름 말고는 아무도 없는 송정숲. 토요일 아침 김집사님 내외와 함께 전화통화하고 11시에 만났다. 우리 태우러 왔던 집사님내외 표정이 ㅋㅋ 같이 식당에서 점심 먹고 숲에서 차 마시는 줄 알았다고 했다. 우린 당연히 숯불 피워서 고기 굽는거라고... 여튼 바람 불고 먼지 날리고 김집사님 물에 빠지는 가운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멋진 정자도 소개 받았다. 2020. 2. 23. 이전 1 다음